실손24와 연계된 카카오페이, ‘실손보험청구 간소화’ 본격 대응

손24는 소비자가 실손 의료보험의 보험금을 손쉽게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실손24를 통해 병원에서 직접 보험사로 나의 진료기록을 데이터로 보낼 수 있습니다. 실손24앱은 10월 25일 출시되었으며 앱을 통해 어려운 절차 없이 손쉽게 실손보험을 청구 할 수 있습니다. 연계된 네이버페이, 토스, 카카오페이를 통해서도 청구를 쉽게 할 수가 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기존에 있던 병원비 청구하기 서비스를 실손24와 연계했는데요.

출처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는 현재 1차 의원, 2차 의원뿐 아니라 서울대·고려대·세브란스병원 등 3차 상급종합병원까지 포함해 5700여 개 병원과 제휴하고 있습니다. 병원 이름을 검색하면 최근 1년의 진료 내역을 조회할 수 있기 때문에 누락됐던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져 잊고있던 병원비도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보험사의 추가 서류 요청이 있어도 병원까지 방문할 필요 없도록 1,000여 개 병원과 제휴해 병원서류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타사에서는 진료비 영수증과 세부내역서, 처방전만 발급이 가능한데요 , 카카오페이에서는 70여 종의 제증명 서류를 발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객이 카카오페이와 연결된 카드로 병원비를 결제하게 되면 알림 메시지를 보내 실손보험 청구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메시지를 확인하면 카카오페이앱으로 연결되고 ‘실손24에서 보험금 청구하기’를 선택하면 실손24앱으로 바로 연결이 됩니다. 병원에서 서류를 받아와 사진 촬영을 하고 올려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병원에 다녀온 후 병원 규모, 진료 방식, 보험사, 가입 시기, 진료 금액을 입력하여 예상 보험금을 계산할 수 있으며, 마이데이터를 통해 보험 진단 결과도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