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PC(Virtual Private Cloud)란 퍼블릭 클라우드상에서 고객이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설 네트워크를 말하며, VPC를 사용하면 다른 네트워크와 논리적으로 분리되어 있어 IT인프라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AWS에는 Default VPC를 제공하지만, 클라우드를 보다 잘 사용하려면 자신의 사용 용도에 맞춰서 새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VPC생성하기
먼저 웹콘솔에 로그인하여 검색창에 vpc로 검색을 해서 들어가자
왼쪽 메뉴의 VPC를 눌러서 들어가자
아래 이미지와 같이 default VPC가 보일것이다. 나만의 VPC를 만들기 위해서 오른쪽 상단에 VPC생성 버튼을 누른다
왼쪽의 'VPC만'을 선택하면 VPC를 생성한 후 internet gateway, routing table, subnet을 수동으로 만들어야 하며,
오른쪽의 'VPC 등'을 선택하면 위에 언급한 리소스가 한번에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따라서 공부를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왠만하면 'VPC 등'을 선택하자.
'VPC 등'을 선택하면 오른쪽과 같이 VPC-서브넷-라우팅테이블이 맵 구조로 보기좋게 표현이 되는것을 볼 수 있다. (좋은 세상이다~!!)
적당한 크기의 CIDR값을 입력하고, 가용영역 수/퍼블릭서브넷 수/프라이빗 서브넷 수/서브넷 수를 원하는 크기로 선택하자. (CIDR에 대해서는 별도의 포스팅으로 다루도록 하겠다)
VPC의 CIDR 블록의 크기는 /16에서 /28 사이여야 하니 이점 유의하도록 한다.
서브넷에 할당할 CIDR블록을 지정하자.
NAT게이트웨이란 Private Subnet에 있는 리소스(인스턴스)가 외부 인터넷에 연결하여 SW를 내려받는 용도로 사용된다.
필자는 '없음'을 선택하고, 나중에 만들기로 했다.
VPC엔트포인트란, S3와 같은 AWS서비스를 프라이빗으로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필자는 '없음'을 선택하고 나중에 만들기로 했다.
DNS옵션을 모두 선택한다.
'DNS 호스트 이름 활성화'는 퍼블릭 IP에 해당하는 퍼블릭 DNS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기능이다.
마지막으로 'VPC 생성' 버튼을 눌러 VPC생성을 진행하면, 아래와 같이 새로 생성된 VPC를 확인할 수 있고,
하단의 리소스맵에서는 서브넷, 라우팅테이블, 인터넷게이트웨이가 만들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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